관찰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사7:12)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사7:13)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7:14)

해석
친앗수르 정책을 하던 아하스왕은
아람과 북이스라엘 연합침공을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 보다 앗수르 의지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어 가신다.
(아하스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다.
그러면 문맥상 그러나 임마누엘 징조를 주셨다.
기록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주실 것이라 하신다.)

*아하스=유다 12대 왕
20세에 왕위에 올라 16년 동안 악정을 펼침
자기 아들을 산 채로 불에 태워 우상제물로 바침

느낌
착각하지 말아라

첩보영화를 보면 패권을 거머 쥘
그 어떤 강력한 무기를 작동할 비밀번호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아군이나 적이나
철저히 보호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그가 귀한 것 보다 그만 가지고 있는
그 무엇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하스같은 사람에게
그 귀한 임마누엘 예수님의 이름을 주신 것이
이해가 된다.
사람의 공적이나 악행이나 상관없이
하나님은 그 코에 불어주신 생기 때문에
내 안에 있는 예수님 그 이름 때문에
나같은 사람도 사용하시는 것이다.

이해할 수도 이해할 이유도 없는 것을
분석하고 품으려 헛된 노력을 버립니다.
내 안의 예수님 때문에 숨 쉬고 누리는 것만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왜 이리 주님이 늦게 오시느냐 불평도 말게 하시고
왜 나만 어려우냐고 울지도 말게 하시옵소서
내가 버텨서 살아진게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시원한 새벽바람을 만드신 아버지
완전하고 확실하고 정직하고 순결한 예수님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성령님
그 이름 주셨으니 내 영혼 안전합니다

적용
안 외워지는 그 이름
암송이 안되니 감사
덕분에 자주 찾아지니 감사
또 말씀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