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역하여
그의 영광의 눈을 범하였음이라 (사3:8)

해석
이스라엘과 유다가 멸망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느낌
사랑을 기억하라

할아버지 수염을 잡아당기며
손자가 무서워하지 않는 것은 할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커서도 그렇다면 문제가 된다.
한 유명연예인이 잘 나가다가
한순간 잘못된 언행으로
사람들의 질타를 받고 거의 매장되다시피한
세월을 지나 다시 연예계에 복귀 했을 때,
지난 시절을 되새기며 철없었던 자기가
어려운 시절 지날 때 돌아가신 할머니 사랑을
생각하며 힘을 얻고 일어날 수 있었다..라는
에피소드를 들었다.

갑자기 걱정이 내 안에 들어오면
걷잡을 수 없을 때가 있다.
할머니 사랑을 깨닫게 되기까지 겪을
그 어려움이 두렵고
과연 그 사랑을 깨닫기는 할까..라는
의심이 커질 때이다.
주님
어젯밤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제 안에 걱정이 있을 자리는 없습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걱정은 물러갑니다.
의심도 사라집니다. 주님의 사랑이면 다 되지만
그 사랑에도 예의를 지키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제 마음이 주님의 사랑이라면
제 언행도 사랑으로 나타나기를
바라고 바라옵니다.
주님 주님..

적용
사랑의 표현을 언행으로 나타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