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사1:13)

해석
하나님께서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아닌
종교행위는 받지 않으신다.

참을성 많으신 하나님께서
견디지 못하시는 것이 있다니..
하나님은 우리가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감사감격하며
성령님을 의지하여 드리는 예배를 원하신다
거짓을 미워하시는 주님께서
거룩한 습관만 남아 경건한 모습으로만
행하는 의식은 싫어 하신다.

느낌
마음을 드려라

예배를 못드릴까 전전긍긍하던
그때의 간절함이 지금도 있는가...
교회 못가게 될까봐 오로지 그것만
생각하던 일편단심이 여전한가..
예배 드리지 못하게 방해받는 일도 없고
교회 다녀와도 책듣지 않는 지금이
오히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릴 수 없게 된 것은 아닌가
그렇다고 그 절절함이 없으니
어려움을 굳이 달라고 기도할 수는 없다.
주님
저는 상황에 따라 변하는 그렇게 얕은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해결책으로 너는 스스로 씻고
스스로 깨끗하게 하고 악한 행실과 행악을
버리고 그치라 하셨사오니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시는
주님께 배웁니다.
그때에야 저도 힘센 자 앞에 비굴하지 않으며
약한 자의 편이 될 수 있습니다.
회개의 물꼬를 터주시는 분
주님외에 없습니다.
거룩한 습관만 남은
주님 없는 제 마음에
눈물과 땀으로 주님의 마음을 구합니다.
주님마음 제게 부어주시옵소서

적용
회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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