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사야1~9절.

관찰: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이사야 1:9)

해석: 자신의 눈으로 본 이스라엘 민족의 죄질은 확 갈아엎어도 할말이 없을것 같은데도 하나님은 끝까지 긍휼을 베푸시고 계심을 이사야는 보고 있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도 사랑의 매질을 하셨기에 바르게 살고 있다 말씀하신다. 다 지나고 은혜의 눈으로 보니 지난 나의 아팠던 세월들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 하심에서 하신 징계였음을 마음으로 보며 오히려 감사한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처럼 나의 재산이 날개를 달고 내가 보는 앞에서 하루 아침에 훨훨 날아가 버렸고 내 곁에는 어린 자녀와 아내가 자고 있었다. 내 마음속에는 더 이상 하나님이 없었다.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게으르지 않았고 가산을 탕진할 죄(술 도박 마약 여자)에서도 내 자신이 부끄럽지 않았었기에 더욱 그랬었었다 그 험한 세월을 지나게 하시더니 이제는 참 평안을 주시며 이런 말씀을 보면 마음으로 이해가 간다. 주님 나도 내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회초리를 들었읍니다 지금은 다 장성하여 더 이상 잔소리도 않습니다. 다만 내가 간절히 기도하는 일은 나와 같은 고난을 겪지 않고 아버지를 바르게 알게해 달라는 간절함 입니다. 이 말씀을 보는 나의 마음도 이사야 마음과 같이 이 아침에도 여전히 자기의 자녀를 사랑하심을 마음으로 봅니다.

적용:
*내 자녀들에게 안부 메세지를 보내겠다.
*우리목장 식구들과 새 가족 몆분에게 전화로 안부여쭙겠다.

♡주요기도
ㅇ담임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특별히 시간을 정해서 기도로 응원합시다.
ㅇ미국 중국 일본 소련 수장들과 고위관리들을 위하여

ㅇ우리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ㅇ심상치 않은 우리나라의 현상황을 위하여
ㅇ새 생명들의 정착을 위하여.
ㅇ예, 하람 공동체 여름캠프를 위하여
ㅇ9월4~6일까지, 영성회복을 위은 집회를 위하여.

♡꼭 소리내어 읽고 아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