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시47:6-7)

해석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역사를 기억하며
지혜의 시로 (성령의 도우심)
하나님을 찬양하는 고라자손

느낌
성령 충만을 구하라

내게 만일 개처럼 꼬리가 있다면
그 꼬리를 흔들어 감사와 기쁨의 찬양을
드리고 싶다는 파푸아뉴기니 코라부족의
고백을 읽은 적이 있다.
참 멋진 고백이다 생각했는데
오늘 말씀을 보니 그 사람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이구나
기쁨과 감사를 어찌 드릴 지
어떻게라도 표현하고 싶은 것 아닌가
주님
주님을 향한 마음만 있으면
없어도 이렇게 충분하고 넘칩니다.
주님이 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내게 있는 것 말고
내게 없는 것 주시면,
그 때 그것 가지고 찬양하겠다는 것은
곧 찬양하지 않겠다는 거네요
어리석음과 허탄한 마음을 버리고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가난하고 비천하나 찬양하는 입이
제게 있으면 됩니다.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겠다는 성령의 충만함만 있으면 됩니다.
8월을 노래하는 매미도 주어진 삶에
충성된 모습입니다.
제게 주신 은혜로 제가 만족합니다.2
아니 제게 주신 은혜가 넘칩니다.
오늘 아침 방충망에 붙어 노래하는
매미를 촬영하다 플레쉬가 강해 놀랐는지
멈칫 노래 못하고 1시간 째 꼼짝을 못합니다.
제가 드리는 찬양은 남이 드리는 찬양
방해나 하는 그런 찬양이었나..마음이 쓰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참견말고
저나 제 노래 하게 하옵소서

적용
땀 날까봐 살살 다녔는데
땀을 내어 찬양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