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시45:6)
왕의 딸은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의 옷은 금으로 수 놓았도다 (시45:13)

해석
영원한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께서 공평한 통치를 하신다.
나는 그분의 신부가 되었다.

장군의 아내는 장군부인이다.
대통령의 아내는 영부인이다.
부인이라는 위치에 있음으로
남편 따라 신분상승한 것이다.
반면 혹 그 부인이 처신을 잘못하면
남편이 좌천되기도 한다.
아내 덕분에 신분상승했다는 인식 보다는
역할의 문제이기 때문아닐까..
신랑과 신부는 상하구조가 아니라
공조관계가 된다.

느낌
그리스도인의 품위를 지켜라

순서도 없이 주변 사람의 부고를 자주 접한다.
어제도 그랬다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데
나는 어떤 이름을 남길까

주님
오늘도 은혜를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 한 것도 없는데 저를 도와주셔서
예수님의 신부로 신분이 상승되었습니다.
제가 도울 것은 저로 사나 죽으나
예수님 이름 높이는 것만큼 귀한 것이 없으니
그것 하나 기억되는 나날이면 좋겠습니다.
영광의 그 날까지
길이 참음이 제게 필요하오니
주여 더욱 도와주시옵소서

적용
맡겨진 일들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