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 첫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민28:18)
일곱째 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민28:25-26)

해석
유월절 첫 날과 마지막 날에는
거룩한 성회로 모이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유월절이 지나 첫 열매를 수확하는
칠칠절에는 거룩한 모임을 갖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느낌
온전히 드린다.

숫 송아지,숫 양, 숫 염소,
십분의 삼, 십분의 이, 십분의 일
숫자만 나오면 나는 복잡해진다.
숫자에 자신이 없고
복잡한 거 질색인 나는
아예 그런 말씀이 나오는 부분은
휙휙 읽고 지나간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성회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하시지만
이렇게 복잡하고 정교하고 질서있는
일에 다른 일인들 할 수 있을까 싶다.
주님
주님께 집중하면 다른 일 하라 해도
할 수 없겠습니다.
주님이 언제나 제게 첫번째라면
다른 것이 눈에 차지도 않겠습니다.
마음이 먼저입니다.
제 마음이 주님께 올인입니다.
그것 하나면 다 됩니다.
주님으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이 복입니다.
아멘

적용
온전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