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가령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 간에 내 마음대로 행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민수기24:13)

해석
발람은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말씀만 전했다.
그러나 자원하는 마음이 아니라 억지로, 마지못해, 힘이 없어 그렇게했다.

느낌
하나님은 오늘 내게 나의 중심을 달라 하신다.
신앙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하고싶지 않은데 거절을 못해 한 많은 일들이 떠오른다.
그것이 후회스러운가 생각해보니 아니다.
겉과 속이 다른데 왜 후회스럽지 않나 생각해보니
그럼에도 내 중심은 언제나 주님이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런 중에 나는 주의 사람으로 점점 더 변화되어 가지 않을까
중심을 주님께 드리면 주님께서 나의 삶을 이끄신다.
나의 왕이 되시고,
나의 목자가 되시고,
나의 구원자가 되시고,
나의 인도자가 되신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 아니면 나는 회칠한 무덤이 되고,
이중인격자가 되고,
간사한 자가 됩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의 목자 되시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적용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