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아침에 발락이 발람과 함께 하고
그를 인도하여 바알의 산당에 오르매
발람이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 끝까지 보니라 (민22:41)

해석
바알의 산당에 오른 발람

발람은 결국 발락을 쫓았고
발락과 함께 섰다.
복 없는 사람들이다.
죄를 쫓으면 죄와 같이 서게 되고
결국 죄짓는 자리에 앉게 된다.

느낌
하나님 뜻을 묻는데
바알의 산당에서 라니..
거꾸로 내가 예배 드리는데
딴 생각하는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
주님,
사람의 마음도 중요하고 또 제가
어느 곳에 있는지 장소도 중요합니다.
제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지
주의 영이 함께 하시니
눌린 것 없이 자유롭지만
죄가 얼마나 은밀하고 신속한지..
까딱하면 딴 길입니다.
그러나 돌이키는 것 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 보다 죄를 덮어주시는
주님의 사랑이 더 큰 것을 제가 아오니
온전한 사랑을 의지할 뿐입니다.
제가 서야 할 자리를 분별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적용
기도 때 늦추지 말고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