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민수기22:31~40절.

관찰: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특별히 보내어 그대를 부르지 아니하였느냐 그대가 어찌 내게 오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어찌 그대를 높여 존귀케 하지 못하겠느냐.
(민수기 22:37)

해석:내가 너를 아는데, 내가 부르면 오지 않을 사람이 아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의 영적인 상태는 감추지 못한다 말씀하신다. 토요 빌립전도 활동을 하다보면 전도지를 줄라치면 손사례를 치며 도망가듯 가는 사람들을 본다. 여기서 나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경우는 대부문 내가 지쳐 있거나 내 안에 계신 영이 뭄추러져 있을때 즉 내가 주저주저 하면 백발 백중 전도지를 손에 쥐어주지 못함을 알았다. 나는 이럴때 의식적으로 기도나 찬양으로 내면을 달군다 내게서 나의 기가 나가야 한다 내가 주저주저 한다는 일도 나의 영이 상대를 안다는 일이요 상대의 영도 나의 나약함을 안다는 뜻이다. 지금은 약1시간 반정도의 활동을 하면서 나는 찬양을 쉼없이 부른다 그런 나를 상대도 알아본다. 지금은 지나간 사람들 중 약 7~80퍼센트에게 전도지를 손에 쥐어준다.
주님! 내가 확신이 없으면 상대도 금방 아나이다 반대로 내가 확신이 있으면 이 또한 아나이다. 연약한 나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나는 한 청년을 위해서 테마기도(100일기도)를 준비하고 있다.

♡주요기도
ㅇ담임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특별히 시간을 정해서 기도로 응원합시다.
ㅇ미국 중국 일본 소련 수장들과 고위관리들을 위하여

ㅇ우리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ㅇ새 생명들의 정착을 위하여
ㅇ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를 위하여(7월8~9).

♡꼭 소리내어 읽고 아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