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민21:23)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그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민21:24)

해석
아르논강과 얍복나루에 살던
아모리족속에게 이스라엘이
통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나
아모리왕 시혼은 이스라엘을 공격한다.
하나님은 아모리와의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하신다.

복도 저주도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고
그 복과 저주가 하나님의 언약하신 백성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해
신실하게 이루어 가신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3)》

느낌
신실하신 하나님

자기들의 터전에 한 민족의 무리가
지나간다는데 나 같아도 싫겠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살다보니 내 것처럼 믿고 주장하는 것이지,
아르논강도 얍복나루도
다 하나님의 것이다.
주님..
주님 것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내 삶의 패턴을 디자인하여 누리는
새벽 아침시간이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참 좋습니다.
그러나 내것 처럼 주장되는 새벽시간도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이 내 놓으라 하신다면
내놓을 수 있을까요
주님의 주권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내것이라 주장하는 것 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