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중에 거류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민19:10)

해석
부정을 정결하게 하는
붉은 암송아지의 잿물

문병을 가면 환자를 만나기 전에
손을 씻고 만나고 다시 올 때에도
손을 씻는 것이 에티켓이다.
화장실에 손 씻는 법도 그려져 있다.
외부에서 내부로, 내부에서 외부로
어떤 균이라도 옮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그래도 전염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죄는 더욱 그러하지 않은가..
눈물로 땀으로 죄를 씻기 원하지만
완전한가..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물과 피를
다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외에 없다.
그 붉은 암소의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과 동시에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그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져 나온
잿물이 정결의 잿물이 되어(민19:5-6)
제사장과 백성들의 죄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느낌
주님
주님의 허락하신 비누로 저를 닦아 주시옵소서
저로서는 울어도 못하고 땀으로도 못하나
주님 앞에 나아가면 살 길이 열립니다.
주님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벽4시에 나와 이장하는데
기다림에 원성이 생깁니다.
그러나 오후면 다 끝날입니다.
우리 인생도 그러하듯 쉴 때가 곧 옵니다
항상 기쁘게 항상 감사하며
항상 기도하게 하옵소서

적용
기도하며 움직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