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던지며

관찰 ;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민수기 6장 18절)

해석 ; 서원한 자는 서원기도하는 기간에 머리를 기르고 그 기간이 지나면 그 머리를 화목제물의 불에 던져둔다

느낌 ; 오늘 말씀은 나실인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느꼈습니다 나실인이 그 서원하는 동안 거이 대제사장과 같이 정결하게 하며 머리를 기르고지만 그 기간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때 머리를 미는 느낌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본인이 서원하는 기간동안 자른 머리카락을 화목제물에 같이 불태우는 것의 의미는 자신의 죄를 태우는 회개의 의미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며 이후 나실인의 생활은 얼마나 구별되는 삶을 살아갈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셨습니다 나실인 보다 더 큰 제사를 드린셈입니다 나는 이런 큰 제사를 받았는데 아직도 경건하게 살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음을 회개합니다

적용 ; 오늘 하루 한가지라도 죄에서 멀어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