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유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칠만사천육백 명이었더라 (민1:27)

해석
레위지파를 제외한 12지파를
각 지파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전쟁에 나갈만한 20세 이상의 남자를
계수한 결과 유다지파가 74600명으로
가장 수가 많았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단 납달리
갓 아셀 잇사갈 스불론 요셉 베냐민
야곱의 12 아들 순서이다
그들 일가 70명이 흉년으로 인해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이주했다가
430년 지나 출애굽했다.
세월이 지나 계수하니 20세 이상 남자만
60만3천5백5십 명이다.
그 중 유다 지파의 수가 가장 많다.

느낌
가족의 수가 많다는 것은
자랑할만한 일이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허락하셨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같이
땅의 티끌같이 자손을 번성하게
(창15:5)(창26:4)(창28:14)
하시겠다고 한 약속의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그 복을 왜 그 많은 형제 중 유다가 받았을까
이유를 찾으려면 수없이 많다.
르우벤과 시므온 레위의 잘못도 있고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 할때
차라리 팔자고 설득한 것도...
그러나 그보다 먼저 야곱의 유언에
유다자손에게서 예수님이 오신다는
예언 때문 아닐까... (창49;8-12)
이제 손자 볼 날이 얼마 안 남았다.
나라는 전쟁이 나네 어쩌네 시끄럽다.
아기를 갖는 것은 분명 축복받은 일인데
아기를 낳는 것을 불안해해서야 되는가
주님
이 땅에 전쟁이 있었어도
애굽에서 430년 노예로 살았어도
주님의 자손은 여전히 이어갔고
땅에 충만하며 그 땅을 정복하며 번성했습니다.
이제도 그럴 것이고
주님이 함께 하시니 더욱 복될 것입니다.
지나 온 모든 세월들 주님의 것이고
허락하신 날들도 주님의 것입니다.
나의 힘이시요 방패시요
피할 바위이신 전능자의 그늘에 거하는 것이
저의 복입니다.
주님 안에서 내 영혼 안전합니다.

적용
감사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