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예법을 지키고 그들의 전통을 따르니
내가 너희를 황폐하게 하며
그의 주민을 사람의 조소거리로 만들리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미6:16)

해석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불의한 방법으로 재물을 쌓고
또 거짓말하는 사람들을 치신다.
그들을 병 들게 하시고 농사를 지어도
수확이 없게 하신다.
오므리: (북이스라엘 6대 왕
세멜에게서 금 두 달란트로
사마리아를 사들여 북이스라엘의 수도를 세움.
사마리아에 상아궁을 착공
바알과 우상숭배 )
아합: (오므리의 아들. 7대왕.
바알숭배하는 이세벨과 정략결혼.
우상숭배에 대한 징계로
가뭄과 기근이 왔다.갈멜산에서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비가 왔음에도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악을 행했다.
탐욕으로 인해 나봇의 포도원을 강탈했다.)

느낌
계명을 지켜라 말씀하신다.

십계명의 1과 10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결국 오므리와 아합은 1부터 10까지
하나도 지키지 않았다는 것 아닌가..
남유다 역시 그 길을 따라가니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씨를 뿌려도, 뭘해도 복을 못받는다는 것이다.
신명기 28장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들어가도 나가도, 무엇을 해도
복을 받는다는 말씀과
완전히 상반되는 말씀 아닌가..
주님...
주님의 말씀을 경외함이 복입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주님께
복을 달라 빌면서 주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다면 차라리 이방보다 못합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 보다 더 좋다 고백한
시편기자의 그 고백이
제 고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복입니다.

적용
룻기 통독,
하나님뜻을 기다리며
계속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