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미가 4장5절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하시더라

해석...모든 사람이 저마다의 신을 의지하고 행하지만 하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영원히 행할 것이다

느낌...오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하나님을 믿는 성도된 나는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십계명에서도 분명히 말씀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만을 믿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만을 온전히 믿고 그분만을 의지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는가?
때로는 물질에, 관계속에, 자녀에 더 매여 있지는 않는가? 자문자답해 본다...
지난 30여년 동안 신앙생활을 해왔다.
하나님만을 믿는 신앙공동체안에서 여러 모양으로 봉사하며 그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지만, 돌이켜보면 그 많은 헌신과 봉사의 매시간들이 진정 기쁨과 감사의 연속이었는가?
마지못해, 형식적인, 성과위주의 헌신과 봉사의 시간들은 아니었는가? 아찔했던 순간들이 스쳐지나간다...

진정 통회하는 심령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루하루 기쁨과 사랑을 나누며 살겠노라 다짐해본다.
사랑의 주님, 내안에 하나님의 마음을 품기를 원합니다. 늘 함께 하셔서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적용...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수 있도록 잠잠히 찬양하며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