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같이 애곡하고 타조같이 애통하리니(미가1:8)

해석
미가선지자는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죄악이 유다에까지 이른 현실을 보고 몸부림치며 애통해한다.

느낌
하나님은 오늘 내게 하나님의 사랑에 집중하라 하신다.
만약 하나님이 사랑이 아니시라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
에덴에서 가죽옷도 얻어 입지 못하고
두려움과 원망으로 고생고생하며 영벌을 당하는 비참한 평생이 될 것이다.
다행히 하나님은 사랑이신지라
우리의 죄악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애통하며 애곡해 주셨다.
벌거벗은 수모를 당하시고 생명을 주시기까지 사랑해 주셨다.
그 사랑이면 충분하지 않은가?
그런데 너무 자주 그 사랑을 망각해 버린다.
문제해결에 초점을 둔다.
시선을 문제에서 주님께로 향하자
그 문제 별 것 아니다.
해결이 안되도 죽지 않는다.
그리고 해결자는 주님이시지 내가 아니다.
내가 할 일은 문제해결이 아니고
주님 찬양이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사랑은 완전합니다.
내 평생 그 사랑을 노래합니다.
내 평생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평생 주님을 송축합니다.

적용
내 평생 사는 동안 주 찬양하리
여호와 내 주를 찬양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