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누가복음 21장34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해석...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지 아니하면 세상의 쾌락과 염려로 하나님을 잊게되고 종말에 이르러 구원받지 못할수도 있다

느낌...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 종말의 때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참으로 하루하루가 바쁘게 지나간다.
출근하면 점심이요, 잠시후면 퇴근시간이다.
일주일, 한달이 빠르게 지나간다.
간혹,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바쁘게 생활하다가 주님잊고 살아갈 때 종말이 오면, 그때 나는 구원의 자리에 있을 수 있겠는가?
아찔한 순간순간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매일같이 묵상하고, 기도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깜빡 잊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습관처럼 하루의 시간 중 주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아직도 부족함을 느낀다.
사랑의 주님, 주님 잊지않고 하루하루 살아가기를 원하오니 깨어 기도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적용...기도하며 주님 잊지 않도록 묵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