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누가복음20:41-43)

해석
예수님은 시편110편 1절을 들어 다윗이 예수님을 주로 고백한 것을 상기시킨다.
예수님이 비록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지만 인류의 구원자로 오심을 다윗도 알고 주라 불렀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은 또한 심판주가 되심을 말씀하신다.

느낌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셨다.
구원받지 못할 사람이 하나도 없도록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심이 참으로 멋지지 아니한가
구름타고 다시 오실 주님은 심판자로 오신다.
뭘 심판할 것인가
우리가 소위 말하는 선인과 악인을 가리고 악인을 심판하러 오심이다.
누가 선인이고 누가 악인인가
선한이는 오직 한 분 하나님뿐이시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원사역으로 믿는 우리를 의인이라 칭해 주셔서 의인되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가 악인이고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자기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심판을 원하실까?
사랑하는 주님!
주께서 심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알기를 원하시는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알고 믿는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믿는 우리가 주님이 증거되는 통로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적용
나를 통해 그리스도가 증거되길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