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누가복음8:48)

해석
12년동안 혈루증 앓던 여인은 자신의 부정함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설 수조차 없었다.
여인은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고, 예수님은 자기에게 손을 댄 자가 있다고 하시며 그 여인을 드러내신다.
예수님은 오랜 세월 사회에서 격리되어 살아가던 여인의 일상을 무리 앞에서 그녀에게 돌려주신다.
이것이 예수님의 치유능력을 믿는 자가 얻는 참평안이다.
(본문해설)

느낌
사업이 어렵고 자녀의 미래는 불투명하고 변하지 않는 나의 부족함은 그대로이다.
사회는 정의가 사라졌다.
주변에 아픈 이웃이 많다.
그럼에도 내 삶 깊이 기쁨과 감사가 있음은
분명 주님 때문이다.
혈루증 앓던 여인이 만난
그 주님을 나도 만났음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도록 만들어졌는가?
믿음으로 살도록 만들어졌다.
주님으로 살도록 만들어졌다.
고로 주님을 만나면 된 인생이다.
궤변처럼 들리는가?
믿으면 진리인 것을 알게 된다고 외치고 싶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이 기쁨의 원천이요
감사의 원천입니다.
주를 만난 내 인생이 새로운 삶입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적용
주님으로 인한 가슴 속 깊이 넘쳐 흐르는
기쁨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