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누가복음5:1~11절.

관찰: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누가복음 5:8)

해석:고기잡이의 전문가인 베드로는 자기도 보지 못하는 물속을 훤히 들여다 보시는 예수님이 자기의 속내도 물길 속 처럼 훤히 들여다 보고 계심을 알았다.

느낌:주님은 나의 마음을 전부 알고 계시다 말씀하신다. 누군가가 나의 전부를 알고 있다면 그의 눈을 바로 처다볼 수 있을까? 소름끼치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나는 은혜받고 더 중요한 사실을 알았다 주님 보시기에 악한 나에게도 전혀 내색 하지 않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여전히 안위해 주심이 보였다 이 사실을 알지 못했을 때에는 나는 의인이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내 마음 밭에는 깔려있었다 성령의 거울에 비추아진 내 모습을 내가 보면, 아버지 나는 죄인입니다, 라는 말외에 더 할 말이 없었다 이런 나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다독거려 주시고 사랑하여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계심 또한 성령의 거울은 비추어 보게 하신다 나는 이것이 진정한 믿음이라 확신한다. 나를 다 아시는 그분 앞에 무슨 말을 더 하리요 *아버지 저 왔읍니다* 이 말만 해도 좋아하시는 사랑의 예수님이 나의 아버지인 것을 나는 마음으로 안다. 나를 다 알고계신 주님! 나를 끝까지 지키셔서 나 같은 자도 주님의 기쁨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사랑하는 자는 자주 봐야 하고 가까이 있어야 한다 나는 교회를 하루에 한번은 꼭 가겠다.

♡주요기도
ㅇ담임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ㅇ주일 봉사자들을 위하여
ㅇ새생명들의 장착을 위하여
ㅇ예람 남은 일정과 안전한 귀가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