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다 놀라 서로 말하여 이르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누가복음4:36)

해석
귀신을 꾸짖어 사람에게서 나오라 명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넘어뜨리고 나왔고 그
사람은 다치지 않았다.
이것을 본 사람들이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의 말씀에 놀랐다.

느낌
하나님은 오늘 내게 나의 말에도 예수님과 같은 권위와 능력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말에 대한 실험이 많다.
칭찬을 듣고 자란 식물들은 잘 자라고 반대로 꾸지람이나 비난을 듣고 자란 식물은 잘 자라지 못하는 실험등등
하물며 식물도 이러한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은 오죽할까
감정이 상한다하여 맘속에 있는 말들을 다 뱉어 버리면 상대의 영혼은 큰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가끔 우리 아이들과 대화하다가 놀란다.
유머라고 하는 말들 속에 상대를 죽이는 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무래도 언어시용에 대한 깊은 대화가 우리 자녀들과 필요하다.
사랑하는 주님!
정말 아무말 아닌것 같지만 말로 인해 상처를 받습니다.
주님처럼 권위있고 능력있는 말로 상대를 살리는 언어 사용이 되게 하옵소서

적용
에베소서 4:29 기억하고
덕이 되는 언어 사용 위해 힘쓰기,
오늘큐티 가족과 공유하고 언어생활 반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