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누가복음1:38~56절.

관찰: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누가복음 1:48)

해석:비천하고 희망이 없었던 나에게 주님이 내 속에 와 계시니 더 이상 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복 받은 자임을 내가 알고 자랑한다.

느낌:내 마음에 주님이 와 계심을 자랑하라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대하니, 십 이삼년전 나의 멘토로 주님이 예비하시여 두셨던 신 동훈(당시 한인교회 안수집사님)집사님을 만났던 일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당시 나는 사방이 다 막혀있었고 그 어디에도 희망이 전무한 상황속에 있었는데 기다리시던 식당 앞에서 나를 덥석 안으시며 *주님께 복받은 자여 어서 오세요* 나는 뒤를 돌아 보았지만 나에게 하는 말이였었다 이 사람이 나를 위로하려는 속샘인가 하는 의구심도 들었었는데 앉아서 그의 말을 듣는 중에 성령께서 내 마음을 열어주시니 오늘 말씀과 같이 은혜의 교감이 시작되었다 나는 오늘 아침 그 험했던 시절들을 주님의 도우심으로 기쁨으로 다 이겨내고 펀안하게 이 말씀을 묵상하고 있다 성령께서 마음에 임하시는 일이 이렇게 나에게도 복되고 값진 일이였음을 자랑하며 찬양한다. 주님! 오늘은 주님의 날입니다 제가 주님전에서 여러 모양으로 헌신할 때 신이 나서 기쁨으로 헌신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주님전에서 나에게 주어진 일을 신나게 하겠다.

♡주요기도
ㅇ담임목사님을 위하여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특별히 시간을 정해서 기도로 응원합시다.

ㅇ주일 봉사자들을 위하여
ㅇ새 생명들의 정착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