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시편 22편5절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해석...이스라엘의 조상들이 하나님께 구하고 의뢰하였더니 구원을 얻게 되었다

느낌...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한다.
지난 날, 고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교회에 다니는 친구에 의해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지금까지 내가 신앙생활을 하게 된 것은 그 때 친구의 손에 이끌려 교회를 처음 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군생활 할때에 군동기의 도움으로 100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세례받았던 때의 일이 생생하다.
두번의 친구의 도움이 결국 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지금까지 감사하며 살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한해를 한달 앞둔 지금...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과 동행해주시기를 기도한다.
대대로 신앙의 유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족되기를 이 아침에 소망한다.
사랑의 하나님,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후로도 하나님품안에 거하여 복된 삶이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적용...예정된 목요일 가정예배 감사함으로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