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편22:1~18절.

관찰:"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깝고 도울 자 없나이다".(시편22:11)

해석:아버지 마저 모른척 하신다면 여기서 끝장입니다.

느낌:완전히 막장까지 와있을 때는 오히려 마음이 편안했었다 삶의 끝 자락에서 다 내려놓은 빈 마음과 빈손으로 나의 입을 벌려 "아버지" 라고 부르게 하심은 성령님의 역사였었다 나는 이런 상태에서 그동안 말씀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아버지는 계십니까? 하는 아버지의 존재의 유무를 알고 싶었다 여기까지 오게 인도한 성령님은 믿음의 진수인 아버지의 손을 만지게 하셨다. 내다 아들아!!!!
오늘 말씀에서 다윗도 조상들이 만나셨던 하나님을 막연하지만 확신에찬 마음으로 부르고 있다.
다 포기하게 하는 악령 대신에 그동안에 한번은 들었던 아버지를 부르기만 하면 되는 것을 보여 주시는 말씀이다. 나는 여기까지 가 보아서 알기에 확실하게 이렇게 쓴다.

작용:
*그때 그 순간을 생각하며 활기차게 오늘을 살아내겠다.
*아버지가 계심을 한 사람에게 전하겠다.

♥주요기도
ㅇ담임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특별히 시간을 정해서 기도로 응원합시다

ㅇ우리 이웃과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ㅇ새 생명들의 장착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