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엘2:18~32절.

관찰:"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요엘2:32)

해석:어떤 환경에 처해 있을지라도 마음으로 아버지를 부르면 아버지는 오늘 본문의 말씀과 같이 다 용서하시고 은혜까지 덤으로 주신다 말씀하시고 계시다.

느낌:나는 살면서 그릇이 큰 사람도 만나 보고 작은 사람도 만나 보았다 좀 건방진 이야기 같이 들리지만, 많은 사람을 상대해 보았기에 보면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를 금방 안다. 내가 경험으로 아는 특징은, 작은 자는 용서를 못하고 조금만 헛점이 보이면 용서 했던 일을 되새김 해서 무안하게 만든다 반면 큰 자는 한번 없던 일로 했으면 그 일을 아예 잊는다. 오늘 말씀에서 나에게도 주님은 큰 그릇이 되주길 원하시고 계시다 모든 일을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기를 원하시면서, 절묘한 타이밍에 어제 찬양예배시 최 성수 목사님을 보내셔서, 큰 그릇이 될려면 만물의 으뜸이신 아버지의 말씀을 듣는데서 시작됨을 알게 하셨다. 그리고 아버지는 오늘 본문의 말씀으로 그 사실을 확증하시고 계시다. 큰 그릇은, 내 뜻을 관철하기 보다 상대에게 마음으로 더 가까이 가는 길 임을 보여 주신다.

적용:
* 나에게 주어진 모든 사역에서 서두르지 말고 주님의 뜻을 먼저 알자.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겠다.

♥주요기도
ㅇ담임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특별히 시간을 정해서 기도로 응원합시다.

ㅇ우리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위하여
ㅇ새 생명들의 정착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