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로마서13:8~17절.

관찰:"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13:8)

해석:사랑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있고 이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율법을 지켜낸 자이다.

느낌:토요일이면 딸 신임이가 외손녀 손자를 데리고 와서 저녁을 같이 먹는 때가 있다 나는 여기서 묘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었다 장인 어른과 장모님이 숫가락으로 김치국물을 퍼 마시면 눈에 띄고 외손주가 응가 하는 일은 눈에 띄지 않았다 내 마음을 드려다 보면 그들을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은 본 마음이 있었다 겉으로는 사랑하는척 하지만 내 양심과 상대는 이미 알고 있었다. 꽤 오래전의 일이였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이 일을 내려놓고 간절히 꾸준히 기도했었다 부모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선한 마음을 달라고, 이제는 생선도 발라서 입에 넣어 들린다 서로가 다 안다 내 마음을 먼저 선을 구하는 쪽으로 정하고 아버지께 구했더니 나의 힘으로는 실천하기 어려운 아버지의 사랑을 주셨다. 이제는 아버지 앞에서도 기쁘고 당당하다.

적용:
*내 자녀들이 주님을 마음으로 영접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주요기도
ㅇ담임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부의 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특별히 시간을 정해서 기도로 응원합시다

ㅇ국가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ㅇ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
ㅇ담임목사님 케냐 선교지여행 모든 일정을 위하여(동행:박 남인 장로님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