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로마서13장1절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해석...통치자들의 권세에 복종하라 그 통치는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것이다.

느낌...권세에 복종하라고 하신다.
교회의 권위에 복종할 뿐 아니라 세상의 법과 통치에도 그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으로 여겨진다.
교회의 권위는 당연히 세워져야 하고 지켜져야 할 근본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 나라의 정치적인 현상을 바라보면 개탄을 금치 못할 때가 많음을 본다.
정의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되풀이되는 정쟁과 사리사욕...
화가 날 때도 많다.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합리하고 부도덕하고 정의롭지 못한 현상들 때문에 세상의 법과 통치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아 복종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악법도 법이다...
아무쪼록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잘 섬기도록 기도할 뿐이다...

적용...정치가 안정되어 하나된 모습으로 나아가도록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