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로마서9:14~24절.

관찰:"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롬9:16)

해석:이 세상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만드신 분의 뜻에 따라 쓰임 받게 되어있다 그 중에서 나는 아버지를 알게 하셨으니 나도 아버지께 매일 간다.

느낌: 결혼을 앞둔 아들 철호에게 좋은 일이 있다. 욕심인지는 몰라도 한편으로는 서운한 점도 발견한다 내 눈에도 아내의 눈에도... 이것을 보면서 나는 아내를 다독 거린다 왜냐하면, 대 놓고 말은 않지만, 아내를 만나 혼인날을 잡아두었을때 직 간접적으로 나의 부모님도 같은 생각을 하셨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자녀에게 은근히 기대고 싶은데 지 색시에거만 혼을 빼앗기고 있는 모습을 부모는 보신다. 내 어머님은 서운하게 보였던 나를 위해 기도 하시더니 내가 철이 들었다 아버지는 기도하는 내 모습을 보시고 싶어서 나를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시고 나는 내 기도를 아버지가 들으신줄 알기에 기도하러 간다 나는 아내에게 서운할때 기도하자 제안했다 응답을 주심으로 나를 위로 하실 것이다 아들과 태신자들을 위해서 내가 할 일은 기도하는 일이다
아버지가 다 듣고 계시기에...... 나는 아내와 손잡고 오늘도 새벽을 깨웠다.

적용:
*한사람 한사람 얼굴을 그리며 기도했다. 나는 아버지의 처분만 기다린다.

♥주요기도
ㅇ담임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특별히 시간을 정해서 기도로 응원합시다.

ㅇ우리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ㅇ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
ㅇ화요 빌립전도대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