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로마서9장8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해석...육신의 자녀가 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약속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이다.

느낌...문뜩 족보가 떠오른다. 집집마다 가계의 혈통을 기록하고 조상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 족보이다.
어릴적 할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조상 누구가 몇대 조상인지를 말씀하셨던 기억이 난다.
이다음에 커서 어른이 되면 그 조상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지...생각했던 적이 있다.
가계를 이어 내려오는 족보가 있듯이 예수님의 혈통도 엄연히 존재하는 것이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셨기에... 그 혈통이 성경에 기록된 것은 그 사실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 흔하지 않으며 쉽지 않으며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만 하면 자녀삼아 주시니 이 얼마나 큰 기쁨과 감격이 아니겠는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은 말로 형언하기 어렵다.
택하시고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오늘 아침 다짐해본다.

적용...
1.택하심과 부르심에 감사하여 기쁘게 살기
2.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해 지혜구하는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