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로마서8:1~8절.

관찰:"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롬8:3)

해석: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그 아들을 나의 못난 죄를 대신해서 제물로 내어 주신다!

느낌:나는 오늘 아침 내 사랑하는 동생을 화장 하면서 이 말씀을 보고 있다 사랑하는 동생의 생명도 대신 할 수 없고 능력도 없으면서 그저 당당 했읍니다 너무나 연약하지 않읍니까 옳고 그른것 내 눈으로 잘 보였읍니다 그 의가 대신 할 수 없었읍니다 눈물도 회한도 속죄도 한숨도 간절함도... 한번 가버린 생명을 다시 오게 못했읍니다. 이렇게 연약 하면서도 나를 내세웠으며 내가 옳았으며 나는 예수 믿으니 의롭다를 마음속에 숨기고 있었읍니다 겨우 이런 것 가지고 내 동생을 화로에 밀어넣고 있읍니다 이 말씀 앞에서, 이런 못난 나를 위해서도 만군의 하나님이 이 못남을 위해서 죽으셨음을 화로 앞에서 생각해 봅니다.
한쪽 눈에서는 슬픈 눈물이 다른 한쪽 눈에서는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똑똑했던 나는 아무것도 대신 할 수 가 없었지만, 똑똑한 인간들에게서 무관심 조롱 비소를 받던 주님은 기꺼이 대신 하셨다 기록되어 있읍니다.

적용:
*대속의 은혜 감사 하자.
*주님 손에 내 사랑하는 동생을 맡깁니다.

♥주요기도
ㅇ담임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특별히 시간을 정해서 기도로 응원합시다

ㅇ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ㅇ우리교회 부흥과 평안을 위하여
ㅇ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