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로마서3:10)
해석
나는 죄인이다.
느낌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기보단 사회가 선이라 말하는 것을 충족시키며 살아 왔고,
주장하지 못하고 상대의 요구에 응하며 살아왔기에 대체로 착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어른이 되어서도 답습한 그대로 살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러니 나는 이중적인 사람이 되어 살 수 밖에 없다.
겉은 착한 모습이고 속은 풀리지 않는 문제로 가슴앓이를 해야했다.
강자 앞에서 비굴하고
약자 앞에서 강해지는 내 모습을 발견할 때 나는 내가 어쩔 수 없는 죄인임을 발견한다.
주님!
주님 아니면 어쩔뻔 했을까요?
기나긴 어둠의 터널 속에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죄에 끌려 다니는 모습을 상상만해도 아찔합니다.
죄인인 나를 구원해 주셔서 밝은 빛 가운데 살게 해 주신 은혜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적용
어두운 세상에 오신 빛으로 오신 예수여 찬양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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