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로마서 2장 1절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해석...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과 같으니 같은 일을 행하기 때문이다.

느낌...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법을 만들고 그 법대로 잘잘못을 따지고 정죄한다.
또한 인간적이고 도덕적인 기준이 있어 혹 누군가가 정의롭지 못한 행동이나 말을 했을 경우 무지막지하게 판단하고 정죄한다.
누가 누구를 정죄한단 말인가?
"너희중에 죄없는 자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나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죄를 지으며 살아왔다. 또한 남을 판단하며 정죄하기를 밥먹듯 지내왔다.
입에서 나오는 말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를 제어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할때가 많다.
또한 그럴때마다 눈물로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함에도 그렇지 못하다.
오늘도 내일도 회개의 기도를 반복해야하는 이 어리석음을 어떡한단 말인가...

주님, 이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옵소서.
회개의 제목이 점차 줄어들기를 원합니다.

적용...오늘 하루동안 몇번 정죄했는지 체크해보고 반성의 시간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