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여호수아 20: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들을 너희를 위해 정하여

해석
하나님은 부지중에 살인한 사람들을 위하여
요단 서편에 세 곳 (게데스,세겜,헤브론)
요단 동편에 세 곳 (베셀,길르앗 라못,바산 골란)
여섯 곳에 도피성을 두었다.

느낌
도피성이
비단 살인한 사람들만 위한 곳일까..
도피성 두는 것을 너희를 위하여 라고 하셨으니
살인죄라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해당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 있는 지도를 보고, 주석을 보니
어디서든지 하룻길 안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라 한다.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분 아니신가..
실수할 것도 아시고, 그 실수로 인하여
또 다른 범죄가 일어날 것도 아시고,
또 12지파 사이에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골고루 적당한 거리를 두어 정하셨다.
주님
도피성이 곧 하나님 사랑의 완성이라는
새벽 설교를 들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참으로
낱낱이 헤아릴 수 없습니다.
알고 지은 죄도 많은데,
50여년 사는 동안 아직도 깨닫지 못한 죄는
또 얼마나 많을까요.
어제도 잘하려고 하다가 부지중에
지은 죄가 생각납니다.
주님의 긍휼로 오늘도 삽니다.
주께서 저를 살리신 이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또
주께서 허락하신 이웃들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사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