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요한1서 2: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해석
예수님 안에 사는 사람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느낌
뱃속의 태아는
온전히 엄마의 영향력 안에 있다.
탯줄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으며
엄마가 가는대로 가고
엄마가 사는대로 살아진다.

주 안에 있다는 것은
마치 그러한 상태가 아닐까
온전한 의지의 상태,
주님의 완벽한 보호 일 것이다.
결국 예수님을 따라 가는 것도
사람의 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가다가 돌아설 수 있는 것이 사람 아닌가
그것은 행위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착각하며 쫓아가다가 결국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가게되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 안에서 그분이 가는 길에
내가 함께 있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나의 옳음은 매순간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는 것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이고 그것이 하나님과 함께의
상태이지 않을까..아 어려워요 주님
나는 할 수 없어요 계명을 지키려고 할 수록
지킬 수 없는 것이 교만한 제 상태입니다.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지켜지는 은혜를 날마다 겪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 평생 소원 이것 뿐
겸손히 주님과 함께 행함입니다.

적용
사람의지하지 말고
주님 앞에서만 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