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느헤미야 13장)
27 너희가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아 이 모든 큰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해석...하나님을 믿지않는 사람을 만나면 죄악에 빠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신앙인을 배우자로 맞이해야 범죄할 가능성이 적다.

느낌...옛적 일이 문득 떠오른다. 청년의 때에 서현교회를 다니면서 아내를 만나게 되었고 바른 신앙인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가는 나를 보며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때 아내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신앙의 가정에서 성장한 아내를 만나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음에 감사하다.
더구나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성장하고 보살펴주심을 느끼고 있음을 고백할 때마다 잔잔한 감동이 전해져 옴을 느끼곤 한다.
배우자의 선택...
요즘의 세상을 살아가기에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사랑의 주님...
선물로 주신 자녀된 아이들이 믿음있는 신실한 배우자를 만나길 원합니다.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아이들이 되게 하시고, 부모되게 하시옵소서...

적용...
자녀들이 믿음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