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느혜미야7:15~60절.

관찰:"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 자 곧".(느혜미야7:6)

해석:포로로 끌려가서 놓임을 받고 귀환한 자들의 계보와 이름들.

느낌:이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껴본다. 본문 첫 구절이 "옛날" 로 시작하고 있다 이방인들 손에 자기 자녀를 종으로 맡길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그들이 이제 자기의 성과 집으로 인도되고 있고 이 모든 과정에서 아버지가 보호하셨음을 본문 기자는 15절에서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라는 표현으로 밝히고 있다. 아마 느혜미야는 이 말씀을 기록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 있었을 것이다. 지난 날들을 회상 하면서 고비 고비마다 인도하신 흔적을 생각하며 한 사람 한 보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날을 위해서 아버지는 하루가 천년처럼 기다리셨을 것이다. 이 말씀을 묵상하고 있는 나 역시 여기까지 오게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말씀 속에서 밝히 보이는 아침이다.

적용:
*내 마음대로 되지않는 일도 은혜임을 알고 감사하는 오늘을 살겠다.

♥주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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