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느혜미야5:1~13절.

관찰;"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저희 자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으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니 속량할 힘이 없도다.

해석: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이들의 인심은 세상의 규례보다 더한 무거운 세금과 변리로인해 살 수 없는 현실이다.

느낌:예수를 전하는 중에 이런 말을 들었다. "당신네들만 잘하면 다 되요!"
창피한 일이였다. 느혜미야 말씀도 성벽 재건에 눈 코 뜰 새도 없는 이 때에 성도들 간의 불만을 말씀하시고 있다. 나는 이 말씀을 보면서 이 성벽을 쌓은 목적이 무엇인가와 왜 이 말씀이 여기에 씌여있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았다. 내게 말씀하신 것은, 이 성에 사는 성도가 될려면 먼저 성도(형제)들 간의 참사랑이 있어야 자격이 부여됨을 말씀하시고 계심을 알았다. 열심 다 좋다! 그러나 먼저 "서로 사랑하라" 이다. 예수님도 요한을 통해서 주시는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셨다 이것이 없으면 성을 쌓는 일도 열심도 덕이되지 못함을 묵상하게 하신다. 이 성 안에서는 서로 사랑하는 형제가 살기를 아버지는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

적용:
*교회 공동체 안에서 끝까지 사랑하는 자리에 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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