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스가랴 5: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저주라
도둑질하는 자는
그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맹세하는 자는
그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 하니

해석
스가랴의 세번 째 환상에는
두루마리가 펼쳐진 채 날고 있어
양면에 쓰인 글이 분명하게 보인다.
거기에는
도둑질하여 이웃에게 해가 되거나,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거짓맹세하면 심판을 받는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느낌
십계명에 나오는 말씀 아닌가..
십계명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눈다고 한다.
1부터 4계명까지는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5부터 10계명까지는 사람과의
계명이라 배웠다.
결국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을
하지 않으면 곧 심판이라는 말씀이다.

주님
모세 때에나 스가랴 때에나
그리고 지금을 살고 있는 나의 때에도
주님의 말씀은 한결같음을 봅니다.
"사랑하라"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온갖 핑계로, 온갖 것에 마음이 팔려
지키지 않는 제 모습을 봅니다.
목숨까지 버리신 그 사랑 말고
제게 아직도 한눈 팔 것이 남아있다는것이 한심스럽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참아주신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붙듭니다.
주의 말씀 의지하여
다시 연약한 무릎을 고쳐세워
기도합니다.
주여 믿음을 주시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언제나 한결같으시고
저만 이랬다가 저랬다가 합니다.
죄를 미워하시는 주님께서
매 든다고 경고할 때
얼른 자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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