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벧드로후서2:1~11절.

관찰:"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벧후2:10~11)

해석: 아버지를 모르는 자는 논리로 그럴듯하게 아버지를 담대하게 대적하고, 아버지를 아는 천사들은 대적할 엄두도 못낸다.

느낌:하나님이 당대의 의인이라 칭했던 욥도 아버지를 뵙고 나서는 천에 한마디도 대답할 수 없었다 기록하고 있다 성경말씀이 머리에만 남아 있고 녹아서 가슴으로 내려와 전신으로 퍼지지 못하면 그 지식이 논리를 만들어 낸다 사람들이 들으면 정말 그럴듯 하나 성령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기지 못한다 어줍잖게 아는 자가 대적한다.
이 본문속에 얼마나 무서운 말씀이 씌여있는지 아버지가 방관하고 계심이 무얼 의미하는지 알면 대적하지 못한다. 오늘 날 교회에서는, 모든 기관 모임 활동이 담임목사님의 Care 하에 있어야 한다. 이것을 벗어난 것들은 위험할 수 있다. 내가 내는 열심이 행여나 잘못가지는 않는지 한번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다.

적용:
*내가 내고 있는 열심이 바른지 하나님 앞에서 점검해 보자.

♥주요기도
ㅇ담임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부흥을 위하여 특별히 시간을 정해서 기도로 응원합시다

ㅇ우리나라 위정자들을 위하여
ㅇ6.19교회학교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