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에스겔 44:8
너희가 내 성물의 직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내 성소에 사람을 두어 너희 직분을
대신 지키게 하였느니라

해석
제사장들이 마음과 몸에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들을 성전에 들여
제사장들이 해야할 일을 대신 맡겼다.

느낌
레위기를 읽으며 제사를 드릴 때
지키고 행해야 할 일들이
참으로 어렵고 엄격하고 복잡하구나.. 했다.
동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고,
내장을 씻고, 불을 피우고,
동물피를 뿌리고 바르고, 물을 긷고
정신 없이 규례대로 지키려다 보면
일손이 달리지 않았을까..싶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누구라도 도와주면 좋겠다..는
안된다는 것이다.
지난 주 야외예배에 간식을 맡고
예산 아낀다고 넉넉히 준비하지 못해
혼비백산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다.
가까운 곳에 추가로
구입 할 곳도 있고, 차로 오토바이로
옆의 사람들로 도와 줄 이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주님
사람의 인정으로 기브온과 화친하여
그들이, 평생 이스라엘의
올무와 가시가 된 일을 기억합니다.
사람의 계획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방의 가치가 혼합되는 것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명령대로
주께서 주신 사랑으로
저의 삶이 예배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시킨대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