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스겔42:1~12절.

관찰:"그들이 그 문지방을 내 문지방 곁에 두며 그 문설주를 내 문설주 곁에 두어서 그들과 나 사이에 겨우 한 담이 막히게 하였고 또 그 행하는 가증한 일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노하여 멸하였거니와".(에스겔43:8)

해석:내 곁에 거하기는 하였으나 담을 쌓아두고 있었다 그래서 징계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느낌: 겨우 한 담 사이가 아버지 뜻대로 살기도 하고 내 뜻대로 살기도 한다 나에게 담은 "자아" 였다 이 자아의 담은 말씀보다 내 뜻대로 하여 성령을 거스리며 겉으로는 열심이지만 아버지가 미워하신다 오늘 말씀에서 보듯, 성전에는 아버지가 계셔야 거룩한 광채가 난다 내 성전에도 성령이 계셔야 성도다운 냄새가 난다. 겨우 한 담 사이의 작은 일 같지만 아버지의 도움없이는 어려운 일이고 그 결과는 젼혀다름을 나는 안다. 하루하루 일용할 믿음을 주심도 안다.

적용:
*나는 매일 일용할 양식과 믿음을 구하겠다.
*내가 매일 받은 것으로 나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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