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에스겔 39:7
내가 내 거룩한 이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에 알게 하여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인 줄을
민족들이 알리라 하라

해석
하나님백성이 죄를 범하면
세상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비방한다.
하나님이 원수를 철저히 심판하시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분의 거룩함을 알게 하고
다시는 그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다.

느낌
나 때문에 도와주시는 것이 아니다.
나의 도움이 여호와께로부터인 것은
맞지만 그것이 나를 위해서가 아니다.
만에 하나 나를 위해서 하나님이
도움을 주셨다 하자
그것은 남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
그렇게되면 그것은 나만을 위한 도움이다.
결국 여호와이름의
거룩함을 나타내기 위한 도움만이
모두를 위한 도움이 된다.
이렇게 쓰다보니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든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 모두에게 말씀하셨는데
각각 나한테 딱 맞는 말씀이 될까...
오늘 주님이 말씀하신다.
바로 너가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고..
여기저기 열심을 내고 하며 떠들고 다니는
모든 것들이 내 이름을 더럽히는 것이라고..
주님
주님 앞에 할 말이 없습니다.
바리새인이 저입니다.
가룟유다가 저입니다.
믿음 위에 덕을 쌓는 것이 아니라
죄를 쌓고 행위를 쌓고
죄를 쌓았습니다.
성령이 하나되게하시는 것을
방해했습니다.
너무 화가 나 막말했습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주님만큼
화가 나겠나..생각하면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습니다.
더이상 죄를 더 지을 수는 없습니다.
눈 뜨면 또 죄를 지을 것이 뻔하지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 그 말씀을 붙듭니다.
주님 앞에 엎드려
주님이 이루실 거룩의 날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게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거룩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하루 순간을
주가 주신 힘으로 거룩하기 원하네
주여 나를 거룩하게 하소서

적용
주님이 거룩하다 하셨으니
거룩한 자녀인 것을 기억하기
말씀암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