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에스겔 30:26
내가 애굽 사람을 나라들 가운데로 흩으며
백성들 가운데로 헤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해석
에스겔 30:26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여러 민족 가운데 흩어 놓고,
그들을 뭇 나라로 헤쳐 놓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표준새번역)

슬프다 이 날이여.. 할 그 때
비로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

느낌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라는 말씀이 어제에 이어
계속 반복된다.
황폐해질 때,
심판을 당할 때,
바벨론에 의해 망할 때에,
그로 인해 백성이 흩어질 때에,
왜 어려움을 당해야만 주님을 인정하게될까?
애굽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이 그렇다.
자기 뜻대로 할때까지 해 보다가
일을 다 망쳐 놓고서야
그때 어이구 뜨거워라 한다.
주님
벌겋게 달은 난로에
손을 대봐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의 미련함을 어찌하나요..
고달픈 인생살이 잠시 허락된 주님의 위로를
그것이 다 인양 인생의 종착과 목적으로 삼고
자기 뜻대로 세상연락을 즐기다가
여호와의 날이 이르러서야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는
이 미련하고 대책없는 고집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만 바라보나이다
무엇을 하겠습니까..
오 주여 소리만 나옵니다.
아버지.. 아버지..살려주시옵소서

적용
주님께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