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마태:26:67~75절.

관찰:"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마태26:67~68절)

해석:아무도 할 수 없고 오직 주님만이 감당할 수 있었고 다른 그 무엇으로도 크신 사랑을 담지 못했다.

느낌:나는 이 말씀에서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신 주님을 봅니다. 나는 내 자신조차 속이기도 하는데 주님은 그런나를 위해서 다 참고 계십니다. 아무도 대신 할 수 없기에 침 뱉고 뺨 때리고 온갖 희롱을 다한 내 죄를! 내 죄를! 이렇게 짊어 지십니다.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나의 작은 그릇으로는 측량하지도 못하고 담을 수 도 없음을 새삼 깨닫읍니다. "은혜라는 말" 외에 다른 표현이 내겐 없읍니다. 그 주님이 내 아버지 입니다.

적용:
*그 발자국만 따라가자.

♥주요기도
ㅇ담임목사님 영육간 강건하게 지켜주시옵소서.
ㅇ우리교회에 젊은이가 넘쳐나게 인도하소서.
ㅇ기도하는 우리민족에게 특별한 지혜를 주시고 이 지혜로 세계를 이끌어 가게 인도하시옵소서.

ㅇ주님안에서 우리가정이 복되고 평안하게 인도하옵소서.
ㅇ21~26까지 특별새벽기도회 은혜가넘치게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