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묵상

관찰 및 해석)마태복음23장28절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그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 차 있다.

느낌)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교회생활, 신앙생활을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지난날 나의 신앙생활은 주일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주일학교 교사와 찬양대원의 직분을 성실하게 차질없이 진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었다.
주일이 지나고 한주간 집과 회사에서의 생활은
세상의 재미와 쾌락을 좋아했었다.
오늘의 말씀처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요즈음...가정과 직장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신앙생활을 통해 성화되어져 가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그래서 감사하다...
직장에서의 2년동안의 예배생활...
가정에서의 매주 목요일 가정예배...
특히, 매주 목요일 가족들이 다 모이는 11시.
거실에 모여앉아 준비한 예배지로 가정예배를 드릴 때 모두 기꺼이 순종하며 참가한다.
피곤할텐데, 짜증날텐데도 말이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체험한다.
언제까지 순종하며 동참할지는 모르지만 할 수
있을때까지 도전해보고자 한다.

적용)주일 받은 화평의 말씀을 잊지않고
성화된 삶을 살게 하소서 묵상하며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