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마태복음 21: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해석
먼 곳에서 예배하러 오는
순례자들의 편의를 위해
환전과 제물 매매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과 상인들의 탐욕으로 인해
본래의 목적과 정신을 잃어버렸다.
그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서 의분을
발하신다.

느낌
나는 교회에 무슨 일로 가는가..
일하러 가는가..
경배와 찬양하러 가는가..
갑자기 겁이 난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끝없이 변질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예수님,
친히 말씀하셨다.
두부 사러 마트에 갔다가
정작 두부는 안 사고
두유 세일한다고 사가지고 오면
재료가 같은 콩이라 해도
소용되는 곳이 다르다.
목적이 빗겨가면 나는 죄 지으러
교회가며 지옥을 향해 가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주님
교회에 가서 기도도 하고 일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친밀히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동역하는 사람들과 만나
기도하고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님만 예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과 친밀히 교제한다고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경외한다고
우리의 친구되신 주님을 멀찍이하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며
주님 만나는 것이 저의 목적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주님을 그리며 미리 준비하여
예배당으로 가기
예수 따라가며 찬송하기
찬양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