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마태복음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해석
밭은 세상이다.
예수님은 좋은 씨를 뿌리고
마귀는 나쁜 씨를 뿌린다.

느낌
아이들을 낳아 키울 때
갖은 노력을 한 것 같다.
좋은 우유 먹이고,
각종 야채 갈아 이유식 만들어 먹이고
뒤집기, 기어다니기 잘 하라고 장난감 사 들이고
손의 근육을 키워줘야 머리가 좋아진다고
미술교육 시키고...어쩌면 극성으로
보일 정도로 아이들을 키운 것 같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때되면 기어 다니고
때되면 학교 가고 그랬던 것 같다.
부모가 자녀를 정성으로 키우듯이
내가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 않았어도
아이들은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키우신다.
오늘 말씀을 보니
좋은 씨를 예수님이 뿌리셨는데
나는 가라지가 될까봐 전전긍긍했던 것 같다.
주님이 자녀 삼아 주신 것을 믿으면
주님이 키우시고 가꾸고 기르시는 것도
믿어야 한다.
열매맺게 하심을 의지하며
말씀 순종하며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
주님
예수님 안에서 즐겁고 복된 길을
사모합니다.
주님이 뿌리셨으니 농부되신 주님께서
열매 맺게 하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사단이 의심케 하는 생각을 넣어줄 때마다
의지할 이름 오직 예수님
그 이름을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적용
아들에게 잔소리하지않고
기도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