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관찰...마태복음12장12절
하물며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니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다.

해석...사람의 생명이 소중하니 안식일에 병고침 받는것이 옳다.

느낌...며칠전 뉴스에서 보았던 기사가 생각난다.
산부인과 여의사가 자기병원에서 어느 산모의 양수가 터진 응급상황이 발생했다.
주일 피아노 반주를 담당했던 여의사는 교회에서 양수가 터졌다는 당직 간호사의 전화를 받는다.
교회봉사를 열심히 해오던 의사...
양수가 터지고 10시간까지는 괜찮다며 안일하게 생각하고 너무늦게 병원에 가게 되어,
그 아이는 결국 죽게되고 아이의 부모는 의료과실을 주장하며 소송중이라는 뉴스였다.
더우기 사안이 중대한대도 늦게 병원에 가면서 당직 근무자에게 커피를 사갈테니 주문신청을 받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도 한다...
교회봉사도 중요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은데...

본 뉴스를 접하게되는 불신자들은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생명을 소중히 여기신 예수님께서 안식일 병고쳐 주신 사례를 보며 극명하게 비교되는 사례이다.
천하보다도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예수님...

이 아침 생명존중에 대해 생각해보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신 예수님을 본받기 원합니다.

적용...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일터의 동료를 위해 기도하며 섬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