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태9:13)

해석:내가 온 것은 너희들이 좋아하는 형식적인 의식을 행함으로써 의인 행세한 잘난 너희들을 구원할려는 것이 아니요 마음의 양심에 비추어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는 양심있는 죄인을 위해서 왔다.

느낌:믿음 생활 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일은 자칭 의인이 되는 일이다. 말씀에서 보듯, 예배를 드림으로 헌금을 드리므로 새벽예배를 매일 드리므로...아직 거기에 이르지 못한 분들과 비교해서 내 자신이 의인이 되어있는 모습을 볼 때도 있다. 주님은 이런 모습을 지적하고 계신다. 오히려 말씀과 예배와 기도 생활이 죄를 깨닫고 회개 해도 아직도 완전하게 벗어날 수 없음을 내 자신이 아는 자리가 주님이 바라시는 자리라 하신다. 믿음생활 잘 한다는 내 자신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란다.
항상 명심해야 할 간곡한 당부의 말씀으로 묵상이 됩니다.

적용:
*자만한 자리에 있는지 살펴보자.